태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밤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의 휴양지 코팡안에서 브라질 모델 25살 로시니 씨가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로시니는 친구들과 신년휴가를 보내고 방콕으로 돌아가던 도중 실종됐으며 목격자들은 젊은 남성 두 명이 로시니를 트럭에 태워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태국의 또다른 섬 휴양지 코사무이 해변에서 영국인 여대생 21살 호튼 씨가 둔기로 온 몸을 맞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태국 경찰은 잇단 강력 범죄가 외국 관광객들에게 치안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우려하고 방콕 수사관들을 현지에 대거 파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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