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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집 네차례 털려던 절도용의자 검거

<앵커>

한 집에 세 번이나 침입해 금품을 턴 용의자가 같은 집을 네 번째로 또 털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붙잡힌 33살 정모 씨입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화양동에 있는 40살 임모 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백만원을 훔쳤습니다.

정 씨는 사흘 뒤에도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등 지난 석 달 동안 임 씨 집에 세 차례나 들어가 2백7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네 번째로 같은 집을 털려다 외출하고 돌아오던 임씨에게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모 씨/피의자 : (같은 집에 네 번 들어가는데 어려움은 있었어요?) 쉽게 들어갔어요.]

경찰 조사결과 정씨가 네 차례나 털려던 집은 자신이 일하던 술집 주인의 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모 씨/피해자 : 불안하니까 불면증에 시달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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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일)밤 9시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수리 중이던 자동차 20여대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또 정비공장 옆 다방으로 옮겨 붙어 30여평을 모두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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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엔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 건물 3층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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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서울 영등포의 한 주차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승용차 2대가 불에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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