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을 하루 앞두고 강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이달 중순쯤 또 한차례 강추위가 찾아오겠다는 예보입니다.
공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은 영하 10.2도, 서울은 영하 5.5도까지 내려갔고 중부지방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오후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은 하루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소한인 내일(5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소한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 오후부터 풀리겠지만 중순쯤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중순쯤 북극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전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서해안에는 눈도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이달 하순에는 강원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고 2월 초순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강추위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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