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어제(2일)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을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내정한 개각과 관련해열린우리당내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 의장이 의장직과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비상집행위원회에서 시·도·당위원장과의 회의 등을 거친 뒤 당의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오늘 오후 원내대표단 회의를 통해선 원내대표직을 그만뒀습니다.
한편 이호웅 비상집행위원은 "분명히 당은 이번 개각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면서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고, 사려 깊은 판단도 아니었다"고 청와대를 직접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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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하고 있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섀튼 교수와 박종혁 연구원에 대한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황 교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저자인 섀튼 교수와 박 연구원에 대한 면담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당사자들과 피츠버그대에 공식 요청을 한 상태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인터넷을 통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비공개 조사를 벌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며, 이메일 조사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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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과 유학·연수 등으로 쓴 돈이 15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여행비 100억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월에서 11월까지 해외여행경비 지출액은 107억 1천만달러로 1년전보다1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유학·연수 비용지출액은 지난해 1월에서 11월까지 30억 2천만달러로 1년전 보다 36.9%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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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오늘 논술고사를 치른 것을 시작으로 각 대학별 정시모집 논술고사가 이번주부터 본격 실시됩니다
경희대·연세대·한양대가 오는 7일, 성균관대 9일, 고려대 10일, 서울대가 16일에 각각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시에서 논술고사는 서울대 등 19개 대학이, 면접과 구술고사는 43개 대학이 실시하고, 총점의 3~10%까지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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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사망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전·의경 부모들이 오는 7일 농민들의 폭력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전·의경 부모들은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농민들의 폭력시위에 대한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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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북 영덕군 영해면 밤나무골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사유림 0.8㏊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2대와 공무원 460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새해를 맞아 공군 최신예기 F-15기를 타고 둘러 본 국토의 막내 독도의 모습, 그리고 어젯밤 많은 인명 피해를 낼 뻔 했던 경기도 성남시 전경부대 화재를 전해 드립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홍수 피해 모습도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U포터 뉴스입니다.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이셨던 백범 김구 선생의 체취가 남아있는 경교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김구 선생이 서거 직전까지 3년 7개월 동안 생활했던 경교장입니다.
지난해 6월 백범 서거 56년을 맞아 복원된 뒤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2층에 있는 집무실인데요, 김구 선생은 바로 저 책상에서 책을 읽다가 안두희가 쏜 총탄에 얼굴과 가슴을 맞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구멍뚫린 유리창 밖으로 애도하는 인파가 내려다 보이는 기록사진은 당시 온 국민이 겪었던 충격과 슬픔을 잘 보여줍니다.
이곳 경교장은 김구 선생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백범일지를 집필하기도 했던 곳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곳곳에 김구 선생의 개인적인 자취가 묻어있는곳 입니다.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만 대사관과 병원의 본관 등으로 쓰여 오다가 뒤늦게 본래 모습을 찾게 됐는데요.
새해를 시작하면서 큰 마음으로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게 되는 때.
아이들과 함께 경교장을 찾아 위인의 숨결을 느끼고 그 큰 뜻을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의 날씨>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등 어제보다 3~4도 낮겠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4도 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가까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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