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는 쓰레기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판지나 마분지로 된 우유와 주스 용기에도 환경세를 매기기로 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노르웨이의 일반 가정은 이에 따라 연간 6만7천 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됐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쓰레기 재활용률이 95%에 이르면 이 환경세를 다시 폐지할 방침입니다.
비판론자들은 그러나 노르웨이의 쓰레기 재활용률이 이미 세계 최고치인 60%를 넘어섰고, 쓰레기 재활용을 잘 하는 시민들도 덩달아 세금을 더 물게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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