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김성일 공군 참모총장이 오늘(2일) 최신예 F-15K 전투기를 타고 독도 상공에서 지휘 비행을 했습니다. 공군 최고 지휘관의 독도 비행, 사상 처음있는 일 입니다.
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대구 공군기지에서 최근 도입된 최신예 전투기 F-15K '슬램 이글'의 조종석에 올랐습니다.
오후 4시 대구 기지를 박차고 떠오른 '슬램 이글'은 23분만에 독도 상공에 도착했습니다.
김 총장은 독도상공을 7,8분 동안 2차례 선회비행하며 울릉도 관제부대, 중앙방공통제소와 교신했습니다.
[참모총장: 우리 영공방위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임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진해 주기 바래요.]
[관제소 : 완벽한 영공방위 임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총장은 당초 울릉도 상공까지만 비행할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좋자 예정을 바꿔 독도 상공까지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일/공군 참모총장 : F-15K로 비행을 하면서 우리 조종사들의 임무 능력을 한번 평가해보고, 그리고 전국에 있는 우리요원들에게 격려를 하기 위해서 이번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군측은 독도 상공에서 선회 비행을 하면서 적 항공기 출연 시 어떻게 대응할 지를 점검하는 것이 오늘 작전의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 지휘관의 최초 독도 비행을 통해 공군의 굳건한 영공 수호의지를 내외에 천명했다는 평가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