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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개헌, 통일 등 국가발전 반영해야"

이해찬 총리는 "헌법 개정은 통일 등 국가발전 방향을 잘 반영해야 하고 내각제를 포함해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신년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후에 개헌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개헌논의는 권력구조에 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국가 발전방향에 맞는 행복권, 기본권, 통일 대비 까지 포함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권력구조개편과 관련, 이 총리는 "현재 대통령중심제가 가능할 수 있고, 내각제를 포함한 다원적인 구조도 검토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선 "북측 입장만 정해지면 언제,어디서든 가능하다"면서 "장소가 아니라 회담 내용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회담 성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에 있어 중요한 당사자고 대화상대이기 때문에 자극하는 발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버시바우 대사의 '범죄정권' 발언을 간접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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