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4시 40분쯤 제주시 오라동 36살 박모씨 집에서 불이 나 아내 39살 이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16살난 큰 딸과 13살 난 작은 딸은 손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나자 자매는 화염을 피해 급히 집을 빠져나왔지만 청각 장애인인 이씨는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화를 당했습니다.
숨진 이씨와 마찬가지로 청각장애인인 남편 박씨는 화재 발생 당시 일 때문에 집에 있지 않아서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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