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전쟁 영웅인 김영옥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29일 미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6세인 김 대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전선에서 유색인 미국 장교로 맹활약 올해 2월에는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무공훈장을 받은 전설적인 전쟁영웅입니다.
김 대령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 육군장교로 재입대해 중부전선에서 전선을 60킬로미터나 북상시키는 등 혁혁한 전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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