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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오지 눈사태로 25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 코히스탄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보석 채굴 작업을 하던 주민 25명 이상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조대가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시신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시신 대부분이 아직 눈 속에 묻혀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코히스탄은, 산악 오지이면서 값비싼 보석류가 많이 매장돼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 대지진 당시 7만 3천명 이상이 숨진데 이어 최근 몇주 동안 이어진 폭설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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