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대해 공동저자 일부가 "황 교수팀이 자신의 뜻을 물어보지도 않고 논문 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서명도 받지 않고 논문을 제출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24번째 저자로 올라있는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는 "2005년 논문을 제출하기에 앞서 미리 논문을 받아 검토해 보지도 못했고, 당연히 저자 서명도 하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이언스측은 도널드 케네디 편집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 논문의 공동 저자 25명 전원으로부터 철회 요청 서명을 받지 못하면 가능한 한 빨리 직권 철회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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