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돋이 축제로 새해 맞이

희망차게 출발했던 닭띠 해 !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아쉬움 속에 묵은 해를 떠나보내고 기대와 설레임을 가득 안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새해 첫 날을 새로운 희망으로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전국의 해돋이 명소가 북적입니다.

지방자치 단체들도 해맞이 인파를 겨냥한 신년특수를 누리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서는 해돋이 명소로 소문난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과 경포 해수욕장에서 해돋이 축제를 엽니다.

강릉시는 매년 경포에 40만 명이, 정동진에 20만 명이 몰려들어 전국에서 해돋이 특수 1위를 달리는 지역입니다.

올해로 7년 째를 맞는 '경포 해돋이 축제'는 새해 아침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는 '바다안기 수영대회'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새 천년 해맞이 축제로 출발한 정동진 축제는 장엄한 일출과 함께 일출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경북 포항의 호미곶과 울주군 간절곶!

누구보다 먼저 새해맞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명소입니다 .

포항시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한반도 호랑이 꼬리부분인 호미곶에서 해돋이 행사를 시작했는데요.

매년 20만 명이 찾아오는 이 행사로 150억 원의 신년 반짝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 독일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

한편, 울주군에서는 올해로 5년 째 간절곶 해돋이 축제를 엽니다 .

매년 5만 명이 찾아오는 축제에는 대중가수들의 신명난 무대가 새해를 맞는 감흥을 일깨우고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려수도의 중심 도시인 통영시는 의미있는 해돋이 축제를 시작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제막을 기념하기 위해 통영시가 처음 주관하는 이 축제는 망일봉 공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새해를 앞두고 지방자치 단체들이 야심차게 내놓은 해돋이 축제!

신년 특수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고 새해에는 해돋이에 담은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