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신들도 이번 서울대 발표를 주요 뉴스로 전하면서 앞으로의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AP 통신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황 교수를 주목했던 많은 과학자들이 충격을 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맞춤형 줄기세포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조사위의 결론이 황 교수에게 다시 큰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CNN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황 교수의 성과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면서도 최종 결론이 나는 1월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FP통신은 황 교수의 다른 연구성과도 의심을 받게 됐다며 황 교수에게 온갖 찬사와 엄청난 연구비를 지원한 한국 정부도 곤혹스럽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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