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한산했던 충남 서해안 관광지에 요즘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에 각종 관광시설이 늘면서 전국은 물론 동남아에서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류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 속에서 노천 온천을 즐기고 한겨울 야외 온천풀에서 수영을 즐기는 꿈 같은 풍경이 있습니다.
아산 관광단지내 레저온천 시설엔 요즘 한달에 내국인 8천에서 1만명 ,외국인 관광객들도 1천명이 넘게 찾고 있습니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과 해수탕이 좋다는 당진권에도 수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32만명, 올해는 4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꽃박람회 이후 이국적인 펜션들이 많이 들어선 안면도와 진흙팩에 머드탕을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체험관에도 관광객들이 3~4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 5일제와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지고 겨울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겨울이면 한산했던 청풍명월, 선비의 고장 충남이 4계절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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