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전남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15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실종된 선원 10명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목포선적 79톤급 꽃게잡이 어선 한일호는 28일 밤 11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남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갑자기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43살 백모씨가 뒤따르던 어선에 구조됐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고 선원 10명 전원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대부분이 배 안에서 잠을 자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29일 중으로 어선 내부 진입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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