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 식사가 우리 몸의 혈당조절 기능을 교란시켜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사실과 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제이미 마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Cell'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지방이 많은 식품이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생산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효소인 글리코실트란스페라제의 활동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 박사는 이 효소가 고지방 식사에 의해 억제되면 혈당량을 감지해 인슐린량을 조절하는 췌장내 베타세포의 기능을 손상시켜 당뇨병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쥐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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