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남동부 지역에서 무기판매 가게에 쌓여 있던 불꽃놀이용 폭죽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불은 또 근처 가게 5곳으로 번져 건물이 무너져 내렸으며, 이 때문에 물건을 사려던 손님들이 아직도 건물 더미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고온과 함께 가게에 남겨진 무기 탄약통의 폭발 위험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죽 폭발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베네수엘라 당국은 화재가 난 무기 판매점의 주인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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