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에 대해 전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27일 기자회견에서 교육부가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영어와 수학 교과목을 대상으로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는 성적별 우별반과 다를 바 없어 불평등한 교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현재 전국 114개 학교에서 천 5백여명의 교사가 수준별 이동수업 반대 서명에 참여하는 등, 내년 1학기부터 수준별 이동수업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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