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파문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 결과 발표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신중한 검증을 통해 다음달 10일쯤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이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최종 조사 결과를 다음달 초쯤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이번 주 DNA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다음 주에 최종 보고서를 작성해, 다음달 10일 무렵 최종 보고서를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DNA 지문 분석 결과의 정확성을 기하고 신중하게 검증하기 위해 발표를 늦추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종 보고서 발표와 함께 황우석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실체와 원천기술 존재 여부, 스너피가 복제개인지 등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젯(24일)밤 입국 직후 면담에 응한 김선종 미 피츠버그대 연구원에 대한 조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김 연구원이 억울함을 풀고 싶다며 장시간 면담을 자청했다며, 검찰 수사에 언제든지 응하겠다는 김 연구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수의대에서 잠시 철수했던 조사위는 다시 수의대에 모여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확보한 DNA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논문 핵심 관계자들과의 면담 내용 등을 비교 분석하며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