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지난 주말 김선종 연구원을 불러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모든 진술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을 다시 불러 조사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황우석 교수의 주장과 엇갈리는 진술이 많아, 오늘(26일) 황 교수를 다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또 외부기관 세 곳에 의뢰한 DNA 지문분석 결과를 며칠 안에 모두 넘겨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석기간을 포함하면 최종 결과발표는 1월 초가 될 것으로 조사위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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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폭설 피해가 큰 전·남북 22개 시·군에 특별 교부세 31억원을 추가 지원해서 피해 지역 시설물의 응급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또 축사나 비닐 하우스 피해 복구를 위해 자치 단체가 부담해야하는 지방비의 일부도 내년 초에 최대한 빨리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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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근속 승진에 관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도 되는 대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법 개정안이 다른 공무원과의 형평성 그리고 다른 법령과의 충돌 가능성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서 이런 점들에 대한 보완책이 있는지 정부, 여당 간에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보완책에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일단 개정안을 공포한 뒤에 새 개정안을 다시 입법 추진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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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7개 주요 사립대학들이 오는 2008학년도부터 수시 1학기 모집을 폐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폐지를 결의한 학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모두 7개 대학입니다.
이들 대학들은 오늘 오전 이화여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2008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각 대학의 세부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도 그동안 수시 1학기 폐지 방안을 계속 검토해 온 상태여서 이들 대학의 결정이 타 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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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사학법 공포를 앞두고 정부가 오늘 사학법 시행령 개정위원회를 공식 발족했습니다.
위원회는 종교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으로 추천받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대통령령 개정사항과 특히 개방이사 선출방식 등에 대한 정관규정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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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오늘 총장과 보직 교수단이 참석하는 정책회의를 열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정구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동국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자에게는 교원 직위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사립학교법 조항을 근거로 강 교수를 직위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위해제는 교수에게 내리는 가장 약한 수위의 징계로 강의를 배정받지 못하고 연구비 지원대상 등에서 제외되지만, 교수 신분 자체가 박탈되거나 면직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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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절염 치료제 '발데콕시브' 제제와 수술 후 통증 치료제 '파레콕시브' 제제에 대해서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이 커 각각 임상시험 승인 취소와 허가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또 이들 제제를 '안전성·유효성 문제 성분 함유 제제'로 지정해서 신규 허가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제제의 경우 허가 이후 판매 실적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회수·폐기 조치는 필요 없다고 식약청은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오늘은 성탄절을 맞아 전국 교회와 성당 그리고 사찰에서까지 평화를 기원하며 올리는 예배와 미사 모습 그리고 남부 지방을 강타한 폭설 복구 소식을 먼저 전해 드립니다.
또 일본에서 진눈깨비속을 달리다 전복한 열차 사고 모습도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유포터>
'에듀테인먼트'라는 말, 자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오락'과 '교육'의 합성어인데요.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현장을 U포터 뉴스로 소개해 드립니다.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안에 위치한 영어체험공원입니다.
개구리가 말을 하고 해바라기가 노래를 하는 동화같은 공간.
물론 모두 영어입니다.
[영어공부 시간이니까 영어로만 말해야 됩니다.]
들어서자마자 산타가 선물 보따리를 안고 아이들을 반깁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아는 거 있어요?) 징글벨이요. (네, 아주 좋은 곡이지요.)]
동화속에서 방금 나온 듯한 집 안에 들어가니 원어민 선생님들이 즐거운 놀이로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뭐 하는 거예요? (풀 나눠주는 거예요.) 종이도요? (네, 종이도요.)]
[챨리/원어민 교사 :놀이를 시작하면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하고, 즐기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영어를 책이 아닌 놀이 속에서 '생활'로 배우기 때문에 그만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의 날씨>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1도, 철원은 영하 18.4도를 기록한데 이어, 중부지방의 기온이 아직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초속 2~3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계속 맴돌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철원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과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울릉도·독도에는 5~10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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