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번 복구작업에는 특히, 서울 등 다른 지역 시·도 공무원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일단, 응급 복구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피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입니다.
<기자>
폭설 피해 지역에는 복구작업으로 성탄절이 따로 없습니다.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철재를 자르고 옮기는 복구작업이 곳곳에서 한창입니다.
오늘(25일) 복구작업에는 서울시청 직원 등 타 시도 공무원 300명이 복구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봉아/서울시 재무국장 : 농촌이 잘 살아야 서울이 잘살고 또 서울이 잘살아야 농촌이 잘살고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경남에서 지원나온 경찰 기동중대 요원들도 사흘째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송용주/경남 기동 5중대 :하루빨리 복구돼서 하우스가 빨리 복구돼서 농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폭설로 2천억원이 넘는 피해가 난 광주 전남지역에는 오늘 하루에만 8천여 명의 인력과 중장비 40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간단한 장애 제거를 의미하는 응급복구율은 비닐하우스 53% 등 전체적으로 75%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축사가 무너졌다는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폭설로 인한 피해 액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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