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은 "새해 예산안과 8.31 부동산종합대책 후속입법안, 그리고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동의안을 올해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25일)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3개 법안들은 처리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법안들"이라며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발해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기다릴만큼 기다렸으며, 오히려 더 기다린다면 국민들로부터 매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특히 새해 예산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준예산 운운하는 데 무책임한 주장"이라면서 "국정 마비나 비슷한 준예산 제도로 가자는 주장은 입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국민모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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