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리우 데 자네이루 주 남부 피라이 시 인근 프레지덴테 두트라 고속도로에서 이날 새벽 5시께 리우 시를 출발해 상파울루 시로 가던 고속버스가 갑자기 방향을 잃고 차선을 이탈해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고속버스가 가로수와 부딛혀 추락하는 과정에서 차체가 완전히 부서진 점으로 보아 승객 중 상당수가 현장 부근으로 튕겨나간 것으로 보고 추가 사망자와 부상자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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