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던 김선종 연구원이 오늘(24일)밤 귀국할예정입니다. 김 연구원은 내일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검찰 조사에도 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일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선종 미 피츠버그대 연구원이 오늘밤 10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김 연구원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피츠버그에서 국내선 항공기을 타고 시카고로 왔습니다.
김 연구원은 시카고에서 UA 883편에 탑승해 일본 나리타 공항을 경유한뒤 오늘 오후 7시 20분 인천공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항공사 예약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상태에서 탑승객 명단에만 올라 있는 것으로 미뤄, 김 연구원은 오늘 급하게 비행기표를 구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연구원은 아버지와 함께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연구원은 오늘밤 서울 시내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일 서울대 조사위에 나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서 김 연구원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김 연구원은 서울대 조사위에 이어 조만간 검찰 조사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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