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동지입니다.
동지에 눈이 많이오고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하는데요, 올 해는 이런 속담으로 위로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해는 약 2시간 전인 오후 5시 17분에 이미 졌습니다.
오늘 밤길이는 14시간 26분으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고요.
앞으론 낮이 점점 길어지겠습니다.
동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팥죽인데요.
팥의 붉은 색이 양기를 띄고 있기 때문에, 밤의 음기를 물리쳐 준다고 해서, 동지에 팥죽을 먹는다고 합니다.
목포를 비롯한 호남 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3~8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충청 내륙, 2~5cm 서울·경기 1cm 내일 오후부턴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 만큼,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추위 약해지면서, 서해안의 눈도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엔 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광주는 내일 한때 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엔 강수확률 60%, 오후 40%입니다.
전주와 제주에도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도권 일부지역에도 오늘 밤,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약간 날리는 정도여서, 쌓이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를 비롯해서 오늘보다 3~4도나 오르겠습니다.
낮기온도 영상 5도 안팍으로, 추위가 제법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턴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보여서,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오늘보단 좀 떨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