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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자영업자 422명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탈세 부추기는 세무대리인 25명도 조사키로

국세청은 22일부터 고소득 자영업자 422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골프연습장과 스포츠센터, 예식장과 사우나 업자가 80명, 성형외과와 치과, 피부과 한의원 등 의사 101명이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또 이들의 탈세를 부추기고 있는 세무사와 로펌, 회계법인등 세무대리인 25명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무당국의 이런 방침은 최근 경기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들의 탈세가 서민들의 피해의식을 키우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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