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특별4부는 오늘(21일) 전라북도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농림부 등을 상대로 낸 새만금 사업계획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심을 뒤집고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유수면매립면허 및 사업시행인가 처분' 무효확인 청구에 대해서 환경 영향평가 내용이 부실하다 해도 입법 취지를 달성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위법하지 않고 경제성이 없다는 원고측 주장도 명백히 인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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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폭설피해를 입었던 광주·전남지역에 오늘 오전부터 또다시 굵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과 함평·영광지역은 오전 10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됐으며 나머지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이 내륙지방을 지나가면서 광주 인근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며 "오후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눈이 서해안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5~20cm가 더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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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남부지역의 폭설로 인하여 도로, 건축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응급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전라북도에 3억 원, 전라남도에 5억 원씩으로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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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의 논문을 검증하고 있는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오늘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과 문신용 서울대 교수, MBC PD수첩의 한학수 PD를 잇따라 불러 줄기세포의 진위와 '바꿔치기'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황교수팀의 줄기세포 DNA 지문 분석을 맡았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 이 모 박사와, 논문에 관련 한양대 교수들과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위는 황 교수팀이 배양하고 있는 세포가 준비되는 대로 DNA 지문분석을 3개 전문기관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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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지난 9월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허브 발족 예산으로 20만 달러를 제안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제인 더필드 피츠버그대 대변인은 섀튼 교수가 황 교수에게 '초기 예산 내역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서류는 결국 이뤄지지 않았던 미국의 세계 줄기세포 허브 발족을 위한 제안서 내지는 토론서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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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이 WTO 반대시위 진압과정에서 고무 실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어제 11명의 한국인 구속자들을 접견한 결과 전국농민회총연맹소속 37살 강승규씨가 고무탄을 맞았다고 주장했으며 상처부위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경찰관에 대해 직접 폭행을 가한 사람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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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지난 96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자녀들이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인수할 당시 삼성 비서실 실무자들이 일부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팀은 "삼성측이 경영 지배권 승계 의혹은 여전히 부인하지만 실무선에서 부분적으로 관여했다는 취지로 진술해 관련 정황 증거를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팀은 또 재용씨 등이 전환사채 인수 때 사용한 수표에서 다른 남매의 이름으로 배서한 정황을 잡아 경위를 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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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지성은 버밍엄 시티와 칼링컵 8강전에서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7월 아시아투어 때 베이징 현대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잉글랜드 본 무대에서는 이번이 첫 골입니다.
박지성의 활약속에 맨체스터는 3대1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또 다시 전국적으로 내린 큰 눈과 경찰 과잉 진압과 관련해 어제 있었던 농민단체들의 '촛불 시위' 현장에서의 충돌 모습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일어난 대형 열차 사고 소식도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유포터>
동장군의 기세가 몇 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과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순천만의 풍경을 U포터 뉴스가 전해 드립니다.
<오늘의 날씨>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남 서해안에는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정읍과 광주 등 호남 중부지방은 20~35cm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5~25cm가량의 큰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온도 다시 떨어져 강추위도 주말 오후부터 점차 물러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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