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최근 수도권 북동부 지역의 개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안미정 리포터! 중앙선 전철이 개통됐다구요?
<기자>
그렇습니다.
남양주에서 청량리까지 20분이면 갈수 있습니다.
서울의 문화와 생활권에 직접 연결된 것인데요.
그만큼 개발에 거는 기대도 커졌습니다.
전철 시대를 맞아 활기에 찬 경기 동북부를 취재했습니다.
아파트가 급증하면서 신흥 주거단지가 된 남양주시 덕소.
극심한 교통체증에 서울가기 힘들다는 불평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덕소역에 이르는 18km 전철이 개통됐기 때문입니다.
청량리역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나, 중앙선 전철 개통으로 24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서울접근이 2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전철은 출퇴근시, 12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이진영/시민 : 서울과 시간적 거리가 더 가까워져서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홍경석/시민 :상권이나 주변 문화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2008년에는 덕소에서 양평을 지나 용문까지 전철이 확대됩니다.
서울에서 남양주, 가평을 거쳐 춘천에 이르는 전철 역시 2009년 개통됩니다.
전철망 확충으로 지역내 신도시 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그만큼 개발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이광길/남양주시장 : 수도권 인구가 우리 남양주를 찾아주고 또 앞으로 우리 남양주시는 60만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개발 사각지대에서 쾌적한 주거도시로 거듭나는 경기 동북부.
수도권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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