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팀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강도 높은 조가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을 전격 폐쇄했는데, 사실상 연구원 전원을 조사대상으로 삼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수위대에 취재 기자 나가있습니다.
권영인 기자! (네, 서울대 수의대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조사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것 같군요.
<기자>
네, 조사 이틀째를 맞은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조사 장소인 서울대 수의대를 사실상 폐쇄한 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황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구원들의 컴퓨터를 제출받았고, 연구진의 연구실 출입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황 교수를 둘러싼 논란이 명확히 가려지기 전 까지는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는 잠정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부터 황우석 교수를 불러 조사를 벌인 조사위는 이병천, 강성근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 20여 명도 함께 면담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위는 연구진으로 부터 넘겨받은 연구자료를 토대로 논문 발표 이전 배양했다는 6개 줄기세포가 실제로 있었는지, 그리고 미즈메디 병원에서 넘겨받았다는 2번,3번 줄기세포도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위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논문 발표 이전 줄기세포가 있었는지 여부는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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