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일본에서 홋카이도와 본토인 혼슈의 동해쪽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전국 32개 지역이 12월 적설량으로 관측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때문에 고속철인 신칸센의 운행이 큰 차질을 빚거나 일부 열차의 탈선사고가 발생했으며 백 십여편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동해와 접한 후쿠이현에서는 남자 한 명이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떨어져 숨지는 등 최소 1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습니다.
18일 니가타와 아오모리 등은 적설량이 2미터를 웃돌았다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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