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강행처리에 반대해 지난주부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주에도 원내에 복귀하지 않고 장외투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사학법무효화 투쟁본부는 18일 낮 대책회의를 갖고 사학법 반대와 관련된 투쟁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다며 이번주에도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계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19일 부산과 22일 수원 집회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도부의 장외투쟁 고수 방침에 대해 당내 일부 소장파 의원들은 사학법을 국가정체성과 연계해 투쟁하는 점에 반대하며 원내복귀론을 펼 움직임이어서 사학법 반대 투쟁 방법을 놓고 당내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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