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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일가족 탈북' 여만철 씨 사망

향년 59세 위암으로 별세

지난 1994년 일가족 5명과 함께 탈북 귀순을 해 화제가 됐던 여만철씨가 17일 저녁 위암으로 인해 향년 5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씨는 함경남도 함흥 사회안전부에서 18년간 근무했으며 지난 94년 일가족 5명과 함께 탈북 귀순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을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후 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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