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경기와 서해안 일부지역에는 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한강도 처음으로 얼어붙었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하의 추운 날씨와 바람, 눈까지 날리면서 한파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0센티미터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평택시와 화성시 등 경기도와 충남 일부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동장군도 기승을 부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 장수 영하 23.2도, 임실 영하 21.8도 강원도 철원 영하 19.1도, 부산 영하 10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영하 14도로 올해 최저기온을 보였습니다.
초속 2-3미터의 강풍마저 불고 있어 체감기온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강도 올해 처음으로 얼어붙었습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이 지난해보다 23일 평년보다는 26일 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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