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8일부터 엿새간 미국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정·관·학계 인사들과 만나 남북관계와 북핵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교민들과 세계 언론, 그리고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들을 상대로 남북관계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특히 라이스 국무장관 또는 졸릭 국무부 부장관등을 만나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의 성과를 비롯한 남북관계 현황을 설명하고 9.19 공동성명 이행 방안과 북핵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의 배경이 되고 있는 북측의 불법자금 운용에 관한 구체적인 배경 설명을 듣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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