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시위에 참석했다가 경찰의 진압에 다쳤던 농민이 치료 한달만에 숨졌습니다.
전농 전북도 연맹은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었던 농민 집회에 참석해 머리를 다쳤던, 68살 홍모씨가 18일 새벽 0시 40분 쯤 익산 원광대 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농 전북도 연맹과 고 전용철 농민 살해규탄 대책위는 홍씨가 사망하자 긴급 회의를 열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장례를 미루겠다며 대규모 시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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