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맞아 발표한 담화에서 과거를 둘러싼 한국 국민의 심정을 무겁게 받아들여, 인도적 관점에서, 과거의 여러 문제에 진지하게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소 외상은 한국과 일본이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기본적인 가치관을 공유하는 이웃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아시아 공동체의 형성과 북한 핵문제의 해결 등 공통의 과제에 두 나라가 함께 대처하는 것이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소 외상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문제 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과 중국 뿐이라며 일본은 이 문제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망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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