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사위원회는 17일 전체 회의에서 황우석 교수팀에게 전달할 서면 질의서를 작성하고 구체적인 조사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황교수와 김선종 연구원이 사진 조작 사실을 이미 인정했고 논문도 철회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사위는 논문에 대한 조사를 계획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조사의 초점이 논문이 아니라 줄기세포 원천기술에 맞춰짐에 따라 노성일 이사장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해졌으며 노 이사장도 조사에 응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서울대 조사결과는 이달말쯤 나올 것으로 보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조사위는 황교수의 2004년 논문과 영롱이, 스너피까지도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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