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우석 교수팀이 만들었다는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6개의 오염에 대해서도 황 교수와 노 이사장의 주장은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기와 경위 모두 달랐습니다.
보도에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는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올해 1월 9일 오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 1월 9일이 되겠습니다. 줄기세포 실험실로 이용하던 서울대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에 발생되어...]
그러나 노성일 이사장은 작년 12월에 오염 사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 2004년 11월말 아니면 12월초입니다. 본판 위에 오염이 돼서 약물처리를 하느라고 김선종 연구원이 새벽부터 11시, 12시까지 밥을 못먹고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노라고...]
정부에 보고했다고 한 만큼 누구말이 맞는지 곧 판명날 것으로 보입니다.
노 이사장은 또 자신들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실험실 오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황 교수팀의 부주의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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