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문화가 소식.
먼저 대작들의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부터 가보시겠습니다.
이달 초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 16살인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 군을 400억원대의 갑부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새로 나온 영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영화 '태풍'입니다.
한많은 탈북 청년과 남측 해군 장교의 대결구도를 통해 남북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습니다.
한국영화 사상 최다 제작비에다 스크린도 530개나 확보해 놓고, 개봉 초기부터 물량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여기에 '킹콩'이 맞불을 놓았습니다.
2천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데요, 최첨단 그래픽 기술이 동원된 특수 효과의 결정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반시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패닉의 새 앨범이 1위를 차지했고요, 그리고 '엠마-영국사랑 이야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일동포 2세 뉴에이지 음악가인 양방언의 음반이고요.
올해 일본에서 상영돼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엠마'의 사운드트랙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점가로 가보겠습니다.
5위권 내에서는 별 변동없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시리즈가 수성이 이어지고 있고요.
그리고 10위권 안에서는 '마법천자문' 10권이 새롭게 진입을 했습니다.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한자를 골라서 알기 쉽게 엮은 시리즈물로, 나올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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