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감자와 상추 등 채소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의 조사결과 이번주 감자 가격은 1kg에 2천3백원으로 지난주보다 870원, 60.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추도 기온 하락으로 인해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데다, 연말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난주보다 가격이 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추는 주산지인 호남지방에 폭설이 내린 탓에 김장철이 끝나 소비가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주와 같은 2천550원을 유지했습니다.
과일의 경우 사과는 후지사과 5kg이 지난 주와 같은 만8천5백원, 감귤은 수요가 늘면서 5kg에 만9천5백원으로 지난주보다 6백원이 올랐습니다.
또 닭고기는 날씨가 추워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연말 수요가 증가해 지난주보다 가격이 10% 가까이 오른 반면, 돼지고기와 한우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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