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데 힘입어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지난 5월 이후 6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결과 물가상승의 선행지표 성격을 띠는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지수는 지난달 117.7로, 한달전인 10월에 비해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두바이유의 한 달 평균 현물가격이 지난 10월 배럴당 54달러에서 11월 51.5달러로 하락하고, 석유·화학제품의 가격도 내리면서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유가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 11월과 비해서는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3.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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