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눈이 약해지면서 호남내륙과 충남서해안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일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 광주와 나주, 전주, 순창 등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 데 이어 오후 1시에는 충남서해안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전북 정읍과 부안, 전남 무안, 목포 지역에는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설로 복구가 지연되는 가운데 피해규모는 3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상청은 16일까지 서해안 지역에는 5에서 15센티미터, 내륙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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