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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 3.3%…26개월래 최저

청년실업 문제는 '제자리'

지난달 실업률이 3.3%로 지난 2003년 9월 이후 2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지난달 실업률은 3.3%로 한 달 전인 10월에 비해 0.3%포인트, 1년전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5살에서 29살 사이의 청년층 실업률이 7.3%로 1년 전에 비해서는 0.4%포인트 하락했으나, 한 달 전 보다는 오히려 0.1%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자 수는 2천3백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8만명 정도가 늘었지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435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7만명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 음식숙박업, 건설업에서 취업자수가 줄어든 반면 공공서비스업과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은 취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전반적인 고용상황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반면, 청년실업은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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