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능력 검정시험인 TOEFL과 TOEIC 시험에 내년부터 회화와 작문이 추가됩니다. 일본에서 첫 보도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도 적용이 됩니다.
도쿄에서 조성원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토플과 토익시험의 출제기관인 미국 ETS는 실전 능력의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회화와 작문 능력도 평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화 능력 테스트는 사진을 보고 설명하게 하거나 문제를 읽고 비평을 들은 뒤 질문에 답하는 등의 방식입니다.
응시자의 답변 내용은 컴퓨터에 녹음돼 채점자에게 보내지게 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새 형식의 토플이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는 내년 5월부터 새 토플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 새로운 토익 시험은 이달 중 한국과 일본, 프랑스에서 시험 실시된 뒤 내년 9월 이후 전면 시행됩니다.
ETS는 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받고 성적을 통보하는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4년부터 시행된 토플은 매년 75만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으며, 지난 79년부터 시작된 토익은 연간 500만명이 응시하고 있는데, 한국인 응시자가 백 83만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이 두번째로 많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