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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천에 혁신도시 건설

<앵커>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경북으로 이전할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경상북도 혁신도시 후보지로 김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2007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2년까지 김천에 혁신도시가 건설됩니다.

김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천시가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 스무명 가운데 14명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아 총점 1632.2점으로 경상북도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김천시는 정부의 혁신도시 입지선정 기준 8개 세부사항 가운데 간선도로망과 접근성, 혁신거점으로서의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경부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고 KTX역사가 들어서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따라서 경상북도가 추천한 입지선정위원들보다 이전 공공기관들이 추천한 위원들이 김천을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상북도 혁신도시는 2007년 착공해 2012년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인데 빠르면 2010년부터 일부기관의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도시 후보지로 각축을 벌였던 상주시와 안동시는 최종 평가에서 2,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빠른 시일 안에 혁신도시 건설계획을 마련해 토지보상과 환경평가 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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