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팀의 논문을 재검증하기 위한 서울대 조사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오늘(13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조사위원의 30%는 확정됐으나 제의를 받은 교수 대부분이 고사해 위원장직을 포함한 위원 인선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은 다음주 초쯤 조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다음주 말쯤 본격적인 재검증 작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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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대 병원에 다시 입원했던 황우석 교수가 오늘 낮 12시쯤 병실을 나와 서울대 수의대 연구실로 출근했습니다.
황 교수는 연구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안규리, 이병천, 강성근 교수 등 핵심 연구진들과 재검증 조사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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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사학법 강행 처리에 반발해 오늘부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열린우리당이 이를 맹비난하면서 여야 대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당지부도와 당직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에서 가두집회를 갖고 "98%의 사학이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런 사학까지 문제 있는 것으로 몰아붙여 편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고위정책회의에서 "길거리로 나갈 바에는 TV토론을 통해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심판을 받자"면서 "빨리 국회로 돌아올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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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협상 비준안 국회 통과에 따른 수입쌀 의무수입물량에 대한 국제 입찰절차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농림부는 내일 수입쌀 입찰공고를 낸 뒤 계약체결과 해외가공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수입쌀을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입쌀 의무수입물량 22만5천톤 가운데 10%인 2만5천톤은 백미로 수입돼 밥쌀용 쌀로 시판되며, 나머지는 가공용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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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습기 3대 중 1대에서 병원성 세균, 알레르기 유발균 등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됐습니다.
병원성 미생물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는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서울과 수도원의 53개 가구에서 사용중인 가습기의 물통과 진동자 부분에서 샘플을 채취해 유해 미생물 검출 시험을 한 결과 34%인 18대에서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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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으로 2003년 12월 이후 전면 금지된 미국산 쇠고기의 수이비 재개될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내일 한우협회 등 생산자 단체와 소비자 단체, 광우병 전문가로 구성된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현출 농림부 축산국장은 과학적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만큼 가축방역협의회에서 수입을 재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의 뼈를 제거하고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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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디자인이 새롭게 탈바꿈된 새 5천원권 지폐가 내년 1월2일부터 시중에 공급됩니다.
한국은행은 새 5천원권 지폐를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연내 8천만장 납품받아 내년 1월2일부터 전 금융기관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통중인 5천원권은 새 5천원권 발행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유포터>
U포터와 함께 만드는 시간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자전거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열린 자전거전시회 현장으로 가 보시죠.
지난 주말 열린 서울 자전거 전시회 현장입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전거 마니아부터 아주머니들, 부모님 손목을 잡고 온 아이들까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신나고 재미있어요.]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자전거.
요즘에는 특히 '취미'가 아닌 '생활'의 일부로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지요?
[문여환/자전거 동호인 : 일이 있으면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사업이고, 일이고, 직업이고.]
[김 혁/인천 부평구 : 언덕을 올라갈 때는 정말 힘들지만, 다운힐 할 때는 정말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타 본 사람만이 알거든요?]
그러나 문제는 높아지는 관심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점인데요.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지원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플러스: 생생뉴스>
확산되고 있는 호주 인종폭동 사태와 양들의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날씨>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영하 4도, 철원 영하 5도, 대전은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하루종일 영하권을 멤돌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는 주말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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