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이란은 지난 8월이후 중단된 핵협상을 오는 21일 재개한다고 서방 외교관들이 밝혔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EU 3개국과 이란은 회담을 재개하지만 이란 정부가 핵활동을 포기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은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처리작업 등 핵 프로그램을 자국 내에서 시행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아가자데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우라늄 농축을 이란내에서 시행한다는 것에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우라늄의 제3국 농축안을 다시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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