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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 선박 6일째 억류

북한 영해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러시아 화물선 ´테르네이´호가 엿새째 북한 해역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러시아 언론은 테르네이호가 어제(9일) 인근 ´김책´ 항구에 입항한뒤 러시아 총영사와의 면담과 북한 당국의 심리절차를 거쳐 조속히 석방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북한측은 총영사와 승조원간의 면담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예브게니 발코비치 청진 주재 러시아 총영사가 선원들을 만나러 현장에 도착했지만 북한 당국이 이틀째 김책 항구에 정박중인 테르네이호의 선원들과의 면담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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