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의 한 수퍼마켓에서 주인 51살 윤모 씨가 몸에 상처를 입고 독극물을 마신 채 발견됐습니다.
아내 47살 이모씨는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중태인 채로 근처 병원에서 발견됐으며, 윤씨도 같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혼소송 중이던 이들이 재산분할 문제로 자주 다퉈왔다는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부부싸움을 하다 윤씨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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