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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혐의 고소득 전문직 세무조사"

이주성 국세청장 "반발 있어도 탈루세금 끝까지 추징할 것"

<8뉴스>

<앵커>

의사나 변호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 추적이 시작됩니다.

박민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국세청이 세원 확보를 위해 중점 관리하고 있는 고소득 자영업자는 3만9천 462명입니다.

이 중에는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6천813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다음달부터 이들의 세금탈루 여부를 정밀하게 심사한 뒤, 탈세 혐의가 짙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성/국세청장 : 고소득의 전문직종 중에 별도 4만 명 정도는 조사를 치밀하게 할 것입니다.]

이 청장은 고액의 수임료를 받는 변호사나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의료행위가 많은 의사들이 집중적으로 조사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청장은 일부 반발이 있더라도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탈루세금 추징에 나서겠다고 밝혀, 강도 높은 세무 검증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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